YouTube에서 '뉴스룸 - 100주년 맞은 항일 비밀결사조식, 의열단 [생방송 아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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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뉴스룸 - 100주년 맞은 항일 비밀결사조식, 의열단 [생방송 아침이 좋다]
한국인이 반드시 알아야합니다.
의열단의 결성 2019.11.10 김원봉과 12명의 청년
창단 당시의 단원은 대체로 신흥무관학교(新興武官學校) 출신이 중심이 되었다. 고문으로는 김대지(金大池)·황상규(黃尙圭)가 맡았고, 단원으로는 김원봉(金元鳳)·윤세주(尹世胄)·이성우(李成宇)·곽경(郭敬)·강세우(姜世宇)·이종암(李鐘岩)·한봉근(韓鳳根)·한봉인(韓鳳仁)·김상윤(金相潤)·신철휴(申喆休)·배동선(裵東宣)·서상락(徐相洛)·권준(權俊)의 13명이었다. 단장은 김원봉이 맡았다. 창단 직후 ‘공약 10조’와 뒤에 ‘5파괴’, ‘7가살(可殺)’이라는 행동목표를 독립운동의 지침으로 채택하였다.
이와 같이 의열단은 조국독립을 위해 과감하고 과격한 적극투쟁과 희생정신을 강조하고 있으며, 암살대상으로는 조선총독 이하 고관·군부수뇌·타이완총독·매국노·친일파거두·적탐(밀정)·반민족적 토호열신(土豪劣紳) 등을 지적하였다. 한편, 파괴대상으로는 조선총독부·동양척식주식회사·매일신보사·각 경찰서·기타 왜적의 중요기관을 선정하고 이 시설에 대한 폭파를 의도했다. 이를 위해 의열단은 폭탄제조법을 배우기도 하였다.
초기 의열단의 의거활동으로는 ① 밀양·진영폭탄반입사건으로 많은 의열단원이 체포되자
의열단장 김원봉은 싱가포르에서 무역상을 하던 박재혁에게 밀명을 내린다.
②부산경찰서 폭파사건
③ 밀양경찰서 폭탄투척 의거
④ 조선총독부 폭탄투척 의거
⑤ 상하이 황포탄 의거
⑥ 종로경찰서 폭탄투척 및 삼판통·효제동 의거
⑦ 제2차 암살파괴계획
⑧ 도쿄[東京] 니주바시[二重橋]폭탄투척 사건
⑨ 동양척식주식회사 및 식산은행 폭탄투척 의거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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