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글] 천부건 66동기회장(네오에듀 대표)-동기 카톡에서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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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찰서 폭탄투척 의거 100주년 기념식을 보면서
김원웅 광복회장님의 인사말을 통해
윌슨의 민족자결주의에 대해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었다
3.1운동 끝난후 미국은 4월경 주일미대사관을 통해
한국은 민족자결주의 대상 국가가 아니라는
공문을 보냈다 한다
우리가 제국주의 속성을
이해 못한 것
그리하여 국내외 독립운동가들은 향후 방향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다고 한다
교육을 통해서 힘을 키우자
민족자본을 만들자
더 활발한 외교전을 펼치자
그러자 김원봉 왈, 나라가 없는데 교육 자본 외교 어느 세월에 가능하겠냐며
의열단을 조직하여
무장투쟁을 전개하였고
박재혁의사에게
거사를 맡겼다고 한다
은근히 친일을
미화하는 세력들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말아야할
이유를 발견하는 날이었다
-천부건 네오에듀 대표(66동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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