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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탐사] 2020 제17회 부산국제디자인제 연계 청년학생디자인체험전_학생편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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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거비 조회 178회 작성일 2020-09-05 10:04: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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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청망청(고등부 김하린작) 부산국제디자인제 학생디자인체험전 출품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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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제목 : 흥해도 청춘, 망해도 청춘_이 글을 읽는 독자들께서는 혹시 이게 무슨?이라고 할지 몰라도 학생들의 천진난만한 여유의 모습이 즐거워 보이는 순간입니다. 이러한 여유의 힘이 부럽습니다.



독자 여러분 이 작품을 통해 「흥청망청」의 유례를 살펴봅시다.
 

1. 연산군 때문에 생겨난 말, 흥청망청

여러분, ‘흥청망청’이란 말을 들어 보셨을 거예요. 흥청망청은 돈이나 물건을 마구 사용하거나 흥에 겨워 마음대로 즐기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에요.

이 말은 연산군 때문에 생겨났어요.

술과 여자에 빠져 지내던 연산군은 마침내 채홍사라는 관리를 파견해 각 지방의 아름다운 처녀를 궁궐로 뽑아 오게 해요. 그 숫자는 무려 만 명에 가까웠지요.

이들 중에서도 특히 외모가 예쁘고, 노래를 잘 부르고, 춤도 잘 추는 여자들을 ‘흥청()’ 이라고 불렀어요. 맑은 기운을 일으킨다는 뜻이었지요.

연산군이 흥청들과 놀아나다 망했다는 뜻에서 백성들은 ‘흥청망청’이라 부르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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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흥청들과 노느라 나랏일을 돌보지 않다 

연산군은 경복궁의 경회루에서 늘 흥청들과 노는 잔치를 벌였어요. 그 호화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지요.

연산군이 이렇게 여자에만 빠져 나랏일을 돌보지 않고 사치 부리는 사이 백성들의 생활은 점점 어려워져 갔지요.

3. 흥청 장녹수, 연산군의 마음을 사로잡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종종 등장하는 ‘장녹수’라는 여인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나요?

장녹수도 흥청 출신이었어요. 궁궐에 들어온 장녹수는 금세 연산군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아무리 화가 나는 일이 있더라도 그녀를 보면 연산군의 얼굴이 밝아질 정도였지요.

장녹수의 악행

연산군의 총애를 한껏 받은 장녹수는 이를 믿고 권세를 마음껏 휘둘렀어요. 장녹수의 하인들까지도 그녀의 기세를 믿고 나쁜 짓을 저질렀지요.

그녀는 남의 재산을 함부로 빼앗고, 뇌물은 물론 인사 청탁도 많이 받았어요. 장녹수는 연산군 폭정으로 대표되는 인물 중 하나였지요.

4. 무너진 연산군과 장녹수

중종반정으로 연산군이 왕위에서 쫓겨나자 반정군들은 장녹수를 체포했어요. 그들은 잡아 온 장녹수를 칼로 목을 베는 참형에 처하고 시체를 길에 걸었어요.

수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시체에 기왓장과 돌멩이를 던지며 욕을 했지요. 연산군의 정치에 백성들이 얼마나 화가 나 있었는지 알 만한 부분이에요.

연산군은 반정으로 군으로 강등되어 강화도로 유배됐어요. 그리고 일 년도 채 안 되어 울화병으로 죽고 말았습니다.

연산군의 마지막 말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부인이던 폐비 신씨가 보고 싶다는 말이었어요.

신씨는 연산군의 폭정에 반대해 유일하게 충고했던 사람이었지요. 중전이 울면서 폭정을 멈춰 달라고 부탁하면, 연산군은 가끔 중전의 말을 들어 주기도 했답니다.

연산군의 묘는 부인의 묘와 나란히 자리하고 있어요. 하지만 다른 왕릉에 비해 무척 초라한 모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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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흥청망청’에 대해 아시나요? (생방송 한국사 5, 2017.01.20., 장선미, 박종호, 최인수, 고종훈, 공미라)


 

    사단법인 박재혁의사기념사업회가 창립되어진지 3개월이 지나는 시점, 우리나라는 사회적 큰 변혁기를 맞이하고있다. 우한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났고 현재도 진행 중에 있다. 이로인해 각종 행사 등 대인적 프로그램들이 연기 축소되어지거나 취소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사업 특성상 연기하지 못하는 국제적인 행사들은 부분적으로 인터넷 생방송(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제한된 공간과 인원으로 진행되어지는 행사들도 선을 보이기 시작한다. 시대가 변화하는 것이다.

    박재혁의사기념사업회에서도 도든 행사가 연기되었지만 현재 인터넷(유튜브, 페이스북 등)전시 중인 연계행사 중 먼저 2020 제17회 부산국제디자인제의  '청년학생디자인체험전'에 대해 알아본다.

많은 사람들이 '디자인'이라는 용어에 대해 생소해 한다. 특히 역사를 배경으로 둔 집단에서는 관심 연령들이 대체로 높다보니 더욱 그러함을 이해하면서 새삼 우리나라 디자인교육에 대한 생각을 짚어본다. (지금 글 쓰는이의 전직이 디자인교육이다 보니 다음과 같은 글을 올림에 대해 독자들의 깊은 혜량으로 받아들여 주었으면 한다.)

     스토리의 전개는 2가지이다. 첫째는 '
청년학생디자인체험전'이 무었이고, 둘째는 '디자인이란 무엇인가'이다.

먼저 '청년학생디자인체험전'이란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백일장이 어떤 주제에 대해 글쓰기라면, 이것은 그림그리기로 이해하면 간단할 것 같다. 이들 모든 행위가 어떤 주제에 대해 자기의 사고를 풀어내는 과정으로 표현수단이 글이되거나 그림이 되거나 하는 차이 뿐이다.

     하지만 디자인이란는 용어가 들어가면 상황이 조금 더 복잡해지고 복합적(Multy)인 이야기가 된다. 다시말해 디자인이란 하고자하는 주제에 대해 다양한 표현기법들 구사하는 종합적인 행위를 말한다고 볼 수 있겠다. 쉽게 말하자면 우리 일상생활의 중요한 기본 행위 중 하나인 '요리(
料理, cooking)'를 예를 들어보자. 요리는 신선하고 좋은 재료들을 사용, 가공하여 영양가있는 음식을 만들어 인간건강에 일익을 담당하는 행위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디자인은 어떤 도구를 사용하거나 정보를 알리는데 인간 중심으로 더욱 신선하고 이해하기 쉽게 제작, 사용정보를 제공하는 행위로 인간의 정신건강에 일익을 담당한다고 본다. 


     요리에서 다시한번 살펴보면 요리를 직접하는 사람은 요리사이지만 보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먹기쉬운 도구와 실용적인 그릇에 아름다운 환경까지 겸한다면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그러면 그 음식이 더욱 멋있어(행복 만족도) 보여 질테니까. 디자인도 마찬가지이다. 똑 같은 내용을 전달하지만 인간에게 심리적, 심미적으로 인간의 특성에 맞게 소통시켜 준다면 의사소통의 감성적 전달이 더욱 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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