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박재혁 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식 연기 (코로나로 비대면 형식 행사 구상) 국제신문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 입력 : 2020-09-07 22:00:02 | 본지 10면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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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거비 조회 946회 작성일 2020-09-08 07:47: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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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혁 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식 연기

코로나로 비대면 형식 행사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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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부산 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박재혁(1895~1921) 의사의 부산경찰서 폭탄 투척 의거 100주년 기념식이 연기됐다.

사단법인 박재혁의사기념사업회는 애초 오는 14일 부산 부산진구 어린이대공원 내 박재혁 의사 동상 앞에서 열 예정이던 부산경찰서 폭탄 투척 의거 100주년 기념식을 연내로 연기한다고 7일 밝혔다.

1920년 9월 14일 일제의 심장부였던 부산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해 체포된 박 의사는 사형을 선고받고 대구형무소에 수감된 후 단식 끝에 1921년 5월 11일 숨졌다.

기념사업회 최동희 사무국장은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의거 기념식을 비롯해 학생·시민 초청 음악회, 패널전시회, 디자인 체험전 등 그동안 준비해온 행사가 모두 연기됐다”며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비대면 형식으로 박 의사의 공적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업회는 이날부터 박 의사의 이니셜과 탄생년도를 딴 공식홈페이지(pjh1895.or.kr)를 개설했다.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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