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박재혁 | 박재혁의사

박재혁의사

연보

1895년 5월 17일

부산 범일동 183번지에서 아버지 박희선과 어머니 이치수 사이에서 3대 독자로 태어남.
1907 1907

사립육영학교 재학 중, 교장 김상하와 함께 최천택, 김영주,
백용수 등 75명이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함
1909년 1909년

여동생 박명진이 태어나지만 아버지 박희선이 세상을 떠남
1911년 1911년

부산진공립보통학교(사립육영학교 현 부산진초등)졸업
1912년 1912년

부산공립상업학교(구 부산상고, 현 개성고) 입학
1913년 1913년

최천택, 김병태, 박흥규 등과 동국역사를 비밀리에 등사하고 배포하다 일제경찰에 체포됨.
1914년 1914년

오택, 최천택, 박흥규, 김인태, 왕치덕, 김영주, 장지형, 조영상 등과 구세단을 조직하여 활동하다
오택, 박흥규, 김인태 등과 체포되어 심한 고문을 당함
1915년 1915년

부산공립상업학교 제4회 졸업
1916년 1916년

조선와사전기회사 전차 차장으로 취직했으나 곧 그만둠
1917년 1917년

친척 박국선이 경영하는 경북 왜관역전의 곡물무역상에서 일을 하다
상해와 싱가포르를 오가며 인삼 등의 무역업을 하며 독립 운동가들과 교류함
1920년 1920년

4월 의열단 입단 의열단장 김원봉으로부터 부산경찰서장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음
1920년 9월 6일 1920년 9월 6일

폭탄 한 개와 거사비용 등을 가지고 상해에서 일본을 거쳐 부산으로 옴
1920년 9월 14일 1920년 9월 14일

중국 고서 상인으로 위장하여 부산경찰서장실에 들어가 하시모토 서장에게 폭탄을 투척함
1921년 3월 31일 1921년 3월 31일

경성고등법원에서 원판결 무기징역은 취소되고 사형이 확정됨
1921년 5월 11일 1921년 5월 11일

대구형무소에서 복역 중 왜놈 손에 죽기 싫다며 옥중 단식을 하다 순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