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거 103주년 기념식] 부산보훈청, 박재혁 의사 의거 103주년 기념식_개성고등학교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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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시 의열단최초의 성공한 거사
박재혁 의사 의거 103주년 기념식을
출신학교 교정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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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뉴스]하성인기자
일제강점기 시 부산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한 부산이 낳은 독립운동가 영원한 청년, 박재혁 의사 의거 103주년 기념식이 9월 14일(목) 오후 2시30분에 박재혁 의사의 출신학교인 개성고등학교 교정 박재혁 의사 동상 앞에서 관계기관 및 유족‧시민‧학생들이 참석 거행되었다.
(사)박재혁의사기념사업회(회장 이경재) 주최‧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비가 오는 속에서도 박재혁 의사 출신학교인 부산진초등학교(교장 문재경), 부산개성중학교(교장 김주안), 개성고등학교(교장 장강석) 학생들과 전종호 부산지방보훈청장과 기념사업회 회원 및 유족, 시민들 200여명이 모여 엄숙한 기념식을 가졌다.
식순으로는 △국민의례△약전봉독△의거이유낭독△기념사△헌화△만세삼창으로 진행되어졌으며, 부대행사로 박재혁 의사 흔적을 찾아 체험행사를 부산진초등학교 5학년 학생 80여명이 박재혁 의사 비를 시작으로 동구 역사이바구길과 국립일제강제동원 역사관 등을 탐방하는 박재혁의사 흔적찾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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