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박재혁 학교를 가다]비대면영상해설 ④박재혁 의사의 청년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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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박재혁 의사의 청년시절
우리나라에서는 박재혁 의사의 공을 기리어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고, 부산광역시에서는 부산어린이대공원 저수지 옆에 「박재혁 의사 상」을 건립하여 박재혁 의사를 기리고 있습니다.
박 의사가 태어난 곳이 부산 범일동 정공단 부근이었다. 어릴 때부터 정공단을 오가며 일본의 만행을 어른들로부터 많이 듣고 자랐으며, 1907년 부산진육영학교 재학 중에 이미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하는 등 항일독립운동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특히 의병장 최익현 장례행렬을 지켜보면서 나도 커서 독립운동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합니다.
좌천동․범일동 골목에는 박 의사 및 다른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행적을 기리는 독립운동가 골목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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