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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호국보훈의달] 박재혁 의사 증손자 박준서, 국립현충원을 찾다. 

지난 6월 6일 호국보훈의달 현충일을 맞이하여 박재혁 의사의 증손자 인 박준서씨가 고귀한 희생, 가슴깊이 새기면서 박재혁 의사가 계시는 동작동 국립협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하였다.

아울러 6월 8일, 박재혁 의사의 출신 모교인 부산진초등학교 6학년 학생 전원이 박재혁 의사 흔적을 찾아서 개성고등학교 박재혁기념관을 방문하였고, 이때 유족 박준서씨는 서울에서 마스크 500장을 선물로 전달하면서 전화와 SNS로 회원님들의 지난추모제에 대한 감사를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