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 TV] 부산의 발견_부산의 미래유산 박재혁 의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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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미래유산, KBS1 TV 부산의 발견_박재혁 의사 편
기획의도
부산의 인물, 역사, 유적을 오늘의 시점에서 그 의미를 부여하고 새로운 역사 를 발굴하고 역사속의 부산의 유산 뿐 아니라
미래의 유산이 될 현재의 문화 자산을 함께 소개하여 전통을 이어가며 미래를 지향하는 문화도시 부산임을 널리 알려 부산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임.
소재 부산의 주요 문화재, 인물, 사건, 명소, 향토문화 등.
제작진 PD 이선동
1920년 9월 14일, 적의 심장부 부산경찰서 폭탄소동
의열단 최초의 성공한 거사, 조선-중국-일본으로 이어진 의열단 무력투쟁의 신호탄
26세의 나이로 불꽃같이 살다간 영원한 청년 박재혁 의사
-의열단 소속, 부산경찰서 투탄 의거 (1920.09.14)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1962.03.04)
오늘 날의 평가
1895년 동구 범일동에서 태어나 부산공립상업학교(현재 개성고)를 졸업한 박 의사는 의열단원으로 활동했다. 1920년 9월 14일 일제의 심장부였던 부산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했다 체포됐다. 이는 의열단 최초로 성공한 거사이자 전국적인 무장투쟁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다. 박 의사는 이듬해 26세의 나이로 숨졌다.
박재혁 의사 상(像) 1998.05.12, 부산광역시 초읍동 43(부산어린이대공원 수변공원)
-동상규모 : 높이 6.5m(동상높이 3.1m, 좌대높이 3.4m)
-동상 제작 작가 :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한인성 교수
박재혁 의사 생가터 안내판(2020.01.21) 부산동구청
박재혁 의사 흉상_개성고등학교 교정(2019) 개성고등학교동창회
개성고등학교 역사관내 박재혁의사기념관(2019)개성고등학교동창회
-박재혁 의사의 삶과 나라사랑의 큰 뜻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재혁 의사의 부산경찰서 투탄 의거는 한국인에게는 자긍심을, 일본에는 충격을 가한 쾌거입니다.
(사단법인 박재혁의사기념사업회 사무처장 최동희)
(사)박재혁의사기념사업회를 출범하여
박재혁 의사의 삶과 나라사랑의 큰 뜻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재혁 의사 기념비
-부산 동구 좌천동 정공단에 박재혁 의사 기념비를 세움(1948.10)
-부산진초등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이하여 부산진초등학교 교정으로 옮김(1981.05.08)
-부산중구청(2020.01.02)
-부산 중구 동광동 2가 10-5, 옛 부산경찰서 앞
박재혁 의사, 부산항일사의 큰 울림을 전해주는 박재혁 의사 유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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