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거 102주년] 2_국민의례(상영시간 03:38 sec)박재혁 의사 의거 102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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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동구 범일동에서 태어나 부산공립상업학교(현재 개성고)를 졸업한 박 의사는 의열단원으로 활동했다. 1920년 9월 14일 일제의 심장부였던 부산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했다 체포됐다. 이는 의열단 최초로 성공한 거사이자 전국적인 무장투쟁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다. 박 의사는 이듬해 26세의 나이로 숨졌다.
의열단 최초의 성공한 거사인 부산경찰서 폭탄투척 의거 102주기를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불꽃같이 살다간 독립운동가 영원한 청년 박재혁 의사를 추모하고 독립정신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 학생들에게 널리 알려 계승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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