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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업회] 의거 102주년 기념 초청강연회(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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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거비 조회 1,049회 작성일 2022-09-17 01:10: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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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청강연회 행사개요

     1895년 동구 범일동에서 태어나 부산공립상업학교(현 개성고)를 졸업한 박 의사는 의열단원으로 활동했다. 1920914일 일제의 심장부였던 부산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했다 체포됐다. 이는 의열단 최초로 성공한 거사이자 전국적인 무장투쟁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다. 박 의사는 이듬해 26세의 나이로 숨졌다.

      의열단 최초의 성공한 거사인 부산경찰서 폭탄투척 의거 102주기를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불꽃같이 살다 간 독립운동가 영원한 청년 박재혁 의사를 추모하고 독립정신을 초청강연 등을 통해 널리 계승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일시 : 2022.09.14(수) 10:00~12:00  장소 : 개성고등학교 시청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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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강연회를 마치고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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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례_국기에 대한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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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례_애국가 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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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례_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박재혁 의사에 대한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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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혁 의사 유족 소개_박재혁 의사 손자 박정천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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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혁 의사 유족 소개_박재혁 의사 손녀 박경윤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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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소개_이상국 동구문화원 전문위원, (사)박재혁의사기념사업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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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제목 : 부산이 낳은 독립운동가, 영원한 청년 박재혁 의사의 독립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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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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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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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914일 일제의 심장부였던 부산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했다 체포됐다. 이는 의열단 최초로 성공한 거사이자 전국적인 무장투쟁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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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거 후 박재혁 의사 치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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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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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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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의사와 열사, 그리고 지사 호칭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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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사전적 설명만으로는 의사·열사·지사를 구분해 쓰기 힘들다. 국가보훈처가 밝힌 의사·열사의 의미에 대해 살펴보면 그 차이를 좀 더 분명하게 알 수 있다. 국가보훈처는 ‘의사’를 ‘무력(武力)으로써 항거하여 의롭게 죽은 사람’, ‘열사’를 ‘맨몸으로써 저항하여 자신의 지조를 나타낸 사람’이라 정의했다.


 이에 따르면 ‘의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항거하다 의롭게 죽은 사람으로, 성패에 상관없이 무력을 통해 적에게 대항한 사람을 가리킨다.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 일왕에게 폭탄을 던진 윤봉길 의사, 이봉창 의사, 부산경찰서에 폭탄을 던진 박재혁 등이 대표적 예다.

‘열사’는 나라를 위해 저항하다 의롭게 죽은 사람으로, 주로 맨몸으로 싸우다 돌아가신 분들을 일컫는다. 또한 강력한 항의의 뜻으로 자결을 선택한 사람도 ‘열사’라 할 수 있다. 3·1운동의 상징으로 열여덟 꽃다운 나이에 옥사한 유관순 열사가 대표적이다. 헤이그 특사로 파견됐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자결한 이준 열사, 을사늑약에 반대해 자결한 민영환 열사 등도 여기에 속한다.

 ‘의사’와 ‘열사’가 순국한 뒤 붙일 수 있는 이름이라면 ‘지사’는 살아 있을 때도 쓸 수 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고 했다. 의사·열사·지사의 차이를 알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것도 큰 의미가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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